Miscellaneous

전부터 계속해서 계획해 왔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드디어 개설해 봅니다. 이 공간은 저의 이야기를 밑바탕으로 하여 진행시켜 볼 예정입니다. 우선 블로그 명의 유래에 대해서 조금 설명 드려보려고 합니다. 

 

Miscellaneous Industry 라는 블로그 명을 갖게 된 유래는 되게 간단합니다.

출처 네이버 서치

위에 보이는 것처럼 Miscellaneous 라는 단어의 뜻은 '여러 가지 종류로, 이것저것 다양한...'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. 단어의 뜻과 같이 이 공간을 제가 궁금한, 또는 제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의 잡다한 상식들을 공유하여 채워내 볼까 합니다. 정치와 같은 대립의 구도가 발생되는 주제만 제외하고서 서로 편안하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이끌어 내는 게 주 목적이자 제 추구 방향입니다. 

 

현재 저는 22살, 만으로 21살입니다. 길게 살아온 인생은 아닙니다만은,

각자 그런 게 있잖아요. 뭔가 나만 겪어온 이야기? 그런 사소한 인생의 내용도 공유하고 싶네요.

 

아무래도 고등학교에서는 이과, 대학교는 공대 진학 중 잠시 휴학 중에 있는 저로서는 글 쓰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부담감은 안고 있지만, 그래도 나름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채워나가 보겠습니다.

 

좋은 날 되시고, 항상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라며, 다음 글을 기약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